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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여성동아와 글로벌 캠페인 ‘#분리배출챌린지’ 펼쳤던 기억착한일 2020. 8. 26. 20:38
그냥 버리면 쓰레기, 재활용하면 자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그동안 51개국에서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 ‘클린액션’ 캠페인 등 ‘Saving the Earth(지구환경 살리
기)’ 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일상 속 물리적 접촉이 최소화되고, 배달서비스
이용 등 비대면 소비가 늘어 일회용품 사용량이 대폭 증가했다. 분
리배출챌린지는 바람직한 재활용품 분리배출 문화를 사회에 정착
시키고 자원 순환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5월 21일~6월 15일까지 국제위러브유X
여성동아가 함께 시행한 온라인 캠페인입니다.
한국에서부터 해외에 이르기까지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진 많은
이들이 캠페인에 참여하였고, 이를 소셜미디어나 온라인 커뮤니티에
‘#분리배출챌린지, ‘#recyclingchallenge’ 해시태그와 함께 분리배
출 실천 사진이나 영상을 올렸었지요.
그 이후 여러분들은 자원재활용 혹은 분리배출을 잘
실천하고 계시는가요?저도 답지된 재사용 노하우 사연들처럼 배달음식 용기들을 화분으로
사용하는 것은 그 이전부터 해왔던 바이고요.
스팸용기와 그러한 크기의 용기들은 사용후 씻어서 잘 말린 다음
서랍 안에 작은 머리핀이나 떨어진 단추 등을 수납하는 용도로 재사
용을 하고 있습니다.
또 딸기잼이나 유리병들은 깨끗하게 씻어서 오이지나 절임용 용기로
사용해서 적절히 재사용을 하고 있답니다.앞으로도 위러브유와 함께 적극적인 분리배출과 환경사랑 실천으로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일에 앞장서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태풍 '바비'의 영향으로 전국에 특보가 내려졌고, 밤사이 본격적인
영향권에 들었다고 주의하라는 뉴스기사들이 있습니다. 집 안팎으로 그리고
주변을 정리하고 돌아보아서 태풍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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