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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팥빙수랑 버섯
    일상 2020. 8. 9. 13:12

     

     

    모처럼 맑게 갠 하늘을 보니 너무 반갑고 기분도
    좋아요. 어제까지만해도 '언제 쯤 비가 그칠려나~' 하고
    있었지요. 가라 앉았던 기분까지 상쾌해지는것 같네요.

    가까운 이디야에 들러 팥빙수를 먹으며 더위를
    잠시나마 날려 봅니다.

     

     

     

     


    팥빙수를 먹고 들런 공원 나무 아래에는 많은 비로
    인해 각종 버섯들이 여기 저기 자라나 있어요.
    한 눈에 보기에도 독버섯 같아요.

     

     



     

     

    살랑 살랑 바람이 좋아요.

    비가 올 때보다 한결 덥겠지만 이제 비 그만 오고
    화창한 날씨를 보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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