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가방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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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네팔 카트만두 2개 공립학교 ‘어머니 사랑의 도서관’ 개관착한일 2021. 4. 14. 22:02
어머니 사랑의 도서관 교육의 기회도 균등하게 제공하고 보다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위러브유가 진행하고 있는 전 세계 교육지원 내용들이 잔잔한 감동의 연속으로 전해져 와서 너무 훈훈합니다. 2018년 11월, 국제위러브유 카트만두 지부에서는 학생들이 재정적 어려움에 관계 없이 균등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카트만두시와 협의해 교육지원에 나서게 되었어요.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슈리 나와 자그리티 중등학교와 슈리 마하락스미 초등학교는 카트만두시 외곽 마을에 위치한 공립학교로 위러브유는 두 학교에 도서관을 마련해 아이들의 학습을 돕기로 했습니다. ▼ 2019년12월 23일, 카트만두 위러브유 회원들은 먼저 슈리 나와 자그리티 중등학교를 찾아 기존 도서실의 낡은 책걸상과 도서 몇 권이 전부인 부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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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네팔 슈리 바스바리 공립학교 책가방 기증착한일 2020. 8. 7. 20:32
전국에 많은 비 소식들이 있어 적잖이 걱정이네요. 잇님들은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이럴 때 쉽게 변질되기 쉬운 음식물도 잘 살피고, 잘 조리해서 탈없이 여름철 건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고산국가 네팔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슈리 바스바리 공립학교(Shree Basbari Secondary School) 전교생에게 새 책가방을 선물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려고 합니다. 슈리 바스바리 공립학교는 1~5학년의 초등학생, 6~10학년의 중등 과정 학생 750여 명이 다니는데 재정 지원이 전무해서 교육 환경이 열악한 편이라고 합니다. 형편이 어렵다보니 큰 비닐에 책 과 학용품을 넣어 다니는 학생들이 많았다고 하네요. 마치 한국의 십 수년전의 모습처럼 여겨지는데요. 지금 한국은 웬만한 학용품 선물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