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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바꿔면서 옷과 신발이 조금은 필요하잖아요. 남자들이 이해 못한다는 말, '입을 옷이 없어~' 이상하게 작년 여름에도 가을에도 잘 입고 다녔는데 계절이 바꿔면 옷장 을 열었을 때 느끼는 허전함(?).... 옷과 더불어 신발이나 가방등도 새로 하나 필요하게 되는 법이죠^^
언제부터 신랑 운동화를 사겠다 했는데 드디어 택배로 받았네요. 매장가서 사려니 시간이 잘 안 맞 아서 인터넷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papperplanes 이라는 회사 제품인데 잘 신어 보려합니다. 요즘은 사진에서처럼 에어가 부착된 것들이 인기 더라고요. 저도 조만간 에어가 있는걸로 하나 사려고 합니다. 계절이 바꿔니 조금씩 필요한게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