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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가 다르게 더위가 더해 갑니다. 더워지면 자연스레 당기는게 아이스크림 혹은 빙수네요. 여러분들은 더위를 뭘로 이겨내시나요? 시원한 얼음과 달달한 망고를 먹으며 잠시동안 행복에 빠져 봅니다. 집에 가서 이제는 선풍기도 꺼내서 여름을 준비해야겠어요.
여름맞이 운동화를 준비했어요. 지난번에는 신랑 것으로 준비했고, 이번엔 내 운동화... 에어가 들어간 것으로 하고 싶었지만 이런 캠퍼스화가 너무 산뜻하게 보여서 데려왔어요. 에어는 없어도 밑에 쿠션감을 충분히 넣어서 발이 편하게 느껴집니다. 5월 중순의 날씨지만 이미 여름 분위기 가 물씬이지요. 여러분들은 어떤 여름 준비를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