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되가져가기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싱가포르 이스트코스트공원 해안가 정화활동착한일 2020. 7. 8. 19:43
이제 본격적으로 더위가 기승을 부리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한다지만 더위를 피해 시원한 야외를 찾는 이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여름철 어김없이 사람 들이 머물다 간 자리에는 아쉽게도 버려진 쓰레기가 남겨져 있지요. 해안가에는 조류에 밀려든 각종 다양한 쓰레기들이 있고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싱가포르 지부 회원 130여 명이 녹색조끼를 맞춰 입고 이스트코스트 공원 해안 가 2km를 구석 구석 버려진 플라스틱병, 음식물 쓰레기, 각종 포장지, 비닐봉지 등 다양한 쓰레기를 수거하는데 마음을 모았어요. "머물다 간 자리를 깨끗하게" "쓰레기 되 가져가기" 그곳이 어디라도 이용후에는 말끔히 정리하고 돌아간다면 서로 서로가 너무 기분이 좋을것 같아요. youtu.be/qdPsYg8zu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