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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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벌교갯벌 생태환경 보전 위해 ‘마’음을 ‘더’하다착한일 2022. 5. 17. 22:15
중도방죽에 수국 묘목 2500그루 심어 ‘마더 로드’ 조성 중도방죽이 위치한 벌교갯벌 일대는 수달과 흑두루미 같은 천연기념물을 비롯해 각종 갯벌 생물이 살아가는 생명의 보고입니다. 벌교갯벌은 2021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한국의 갯벌’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고, 2006년 에는 국내 연안습지 중 처음으로 순천만갯벌과 함께 ‘람사르 습지’로 등록된 곳입니다. *세계자연유산 유네스코가 인류의 미래를 위해 보호해야 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여 지정·등재하는 자연 지역. 위러브유는 벌교읍에 생태환경 조성 지원금 천만 원을 전달하고, 회원들은 2.5킬로미터 산책로의 다섯 구간 중 네 구간에 수국 묘목을 정성껏 심게 되었는데 그 과정을 살펴볼께요. 묘목 총 2,500그루가 심은 산책로 들머리에는 ‘중도방죽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