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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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네팔 슈리슈리 초등학교 급수시설 설치 및 식수 지원으로 목마름 해소착한일 2020. 10. 15. 14:57
급수시설 설치로 목마름 해소 네팔 슈리슈리 초등학교는 전교생 72명의 작은 학교인데, 2015년 네팔 지진으로 약수터가 파손되어서 학생들과 교직원, 인근 주민들 까지 어려운 형편임에도 불구하고 물을 사서 먹는 입장이었다고 합니다. 물 공급이 안되는 사정이라 더울 때에도 간단한 세수도 할 수 없고 화장실 사용에도 어려움을 겪는 입장이었지요. 2017년8월, 한 달간 위러브유 회원 100여 명의 수고와 값진 땀방울로 물탱크를 설치해서 위생적인 물을 자유롭게 마실 수 있도록 하였어요. 그동안 자유롭게 마실 물을 공급받지 못하고 생활했을 학생들과 주민들은 이제 한결 마음도 편안해졌을꺼라 여겨집니다. 가장 생활의 기본적인 물을 언제든 마실 수 있다는게 얼마나 기쁨이 되겠어요. 차우타라 시장으로부터 감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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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네팔 슈리 바스바리 공립학교 책가방 기증착한일 2020. 8. 7. 20:32
전국에 많은 비 소식들이 있어 적잖이 걱정이네요. 잇님들은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이럴 때 쉽게 변질되기 쉬운 음식물도 잘 살피고, 잘 조리해서 탈없이 여름철 건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고산국가 네팔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슈리 바스바리 공립학교(Shree Basbari Secondary School) 전교생에게 새 책가방을 선물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려고 합니다. 슈리 바스바리 공립학교는 1~5학년의 초등학생, 6~10학년의 중등 과정 학생 750여 명이 다니는데 재정 지원이 전무해서 교육 환경이 열악한 편이라고 합니다. 형편이 어렵다보니 큰 비닐에 책 과 학용품을 넣어 다니는 학생들이 많았다고 하네요. 마치 한국의 십 수년전의 모습처럼 여겨지는데요. 지금 한국은 웬만한 학용품 선물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