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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각종 장아찌들이 유행했지요. 대파김치보다는 대파장아찌가 더 쉬워 보여서 한번 시도해 봅니다. 작은 단으로 한단 분량으로 씻어 적당한 크기로 썰어 팬에 구워줬어요. 파란 부분과 흰 부분 다 적당한 크기 통에 담아주고 분량의 간장물을 끓여 부었어요. 몇시간 후면 먹어도 된다니 간편하지요. 걱정했는데 다행히 신랑이 맛있다고 하네요. 대파의 효능도 좋다고 하니 앞으로도 만들어 먹게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