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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잠시 여유가 생겨 엄마에게 갔어요. 아직은 이른 감이 있지만 드라이브로 일찍이 핀 꽃들을 보면서 따스한 햇살속에 여유를 즐겼어요. 조금은 일찍 저녁으로 제육돌솥밥을 먹었어요. 다양한 쌈채소와 우렁강된장이 맛있네요. 모처럼 나온 나들이라 배가 고팠는지 나도 모르게 허겁지겁 먹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