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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비교적 쌀쌀해져서 국물음식이 제격이지만 집에 있는 재료들을 이용해 저녁을 준비했어요. 엄마가 준 땅콩을 이용해 조림을 했고요. 역시 엄마표 1년치 김장으로 두부를 곁들여서 두부 김치를 준비했어요. 가을이 되니 밥맛이 좋아지고 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