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품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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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튀르키예 지진 이재민 구호품 지원(여성조선)착한일 2023. 4. 4. 22:22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튀르키예에 지진이 발생한 2월 곧바로 긴급 구호품 기증 캠페인을 벌였고, 회원들의 마음이 담긴 각종 물품 (텐트, 텐트용 매트리스, 손전등 등)이 모인 이후에는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과 협의해 배송 절차를 진행했다는 따뜻한 소식입니다. 요즘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재난과 재해의 소식들이 많이 들리지요. 3~4월 벚꽃과 더불어 각종 꽃들이 너무 빨리 만개한 것도 두려운 일이라는 뉴스 기사도 있더라고요. 예년에 비해 너무 일찍 피기도 했지만 기온이 이 시점의 기온보다도 더 높다는 거지요. 어려움에 처한 지구촌 이웃들에게 발 빠르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고 위로가 되어주려는 위러브유의 어머니 사랑이 많이 느껴집니다. http://woman.chosun.com/news/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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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남아공 더반 수재민 500가정 구호품 지원착한일 2022. 9. 14. 15:28
긴급구호로 아무도 외롭지 않은 세상 만들기 예기치 못한 크고 작은 재난들은 사람들의 삶을 무너뜨릴 수 있지요. 그로 인해 사회도 많은 혼란과 아픔을 겪게 되는데요. 위러브유는 그러한 현장들을 찾아 복구를 돕고 사람들이 안정 을 찾아갈 수 있도록 위로하고 격려하지요. 남아프리카공화국 콰줄루나탈주 더반의 마리안리지 커뮤니티홀. 4월 중순경, 수십 년 만에 닥친 최악의 폭우로 집을 잃은 사람들이 모여 지내는 곳입니다. 이런 임시 거주 시설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 97개소나 됩니다. 수재민들의 가슴에 남은 폭우의 상흔은 지금도 또렷하기만 한데, 이들을 향한 외부의 관심과 지원은 갈수록 줄고 있다고 하네요. 시설의 이웃들은 끼니 해결조차 쉽지 않은 상황 속에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고요. 7월 6일, 남아프리카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