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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멕시코 프로페소라 아나 마리아 아루엘 유치원 환경개선 및 교육물품 지원착한일 2021. 1. 19. 21:23
지진 피해 복구로 안전한 환경
2017년 멕시코 푸에블라주는 규모 7.1의 대지진과 그 이후 수시로
여진이 계속되어서 많은 주택이 파손되고 학교도 2,200여 곳이 파손
되었는데 미쳐 복구가 되지 못한 가운데 있었습니다.
'프로페소라 아나 마리아 아루엘 유치원'은 4세~7세까지 210여 명이
다니는 공립유치원인데 지진으로 건물 주변의 담장이 기울어져 붕괴
위험에 있었고, 담장 안쪽에 놀이터 역시 피해를 입어 이용을 할 수 없는
입장이었다고 합니다.
담장과 창문 등 보수공사 현장
기울어진 담장은 전문기술자들이 튼튼하게 다시 쌓아 올리고 틀어진 창문과 창틀도
안전하게 개선하게 되었어요. 여기에 더해서 낡은 칠판 2개도 교체하고 정수기 필터도
새로 갈아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교보재와 식기구, 장난감, 수납장 등도 기증
해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며 배움에 증진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위러브유의 따뜻한 지원으로 아이들과 학부모, 그리고 학교관계자 모두에게
멋진 선물이 된 감사함을 고메스 유치원 원장님은 위러브유측에 감사장과
감사패를 수여함으로 나타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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