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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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콰도르 코토팍시주 수재민 지원착한일 2022. 8. 29. 22:21
에콰도르는 1월 말 20년 만에 최대 규모 폭우가 내려 수도 키토를 비롯한 곳곳이 산사태와 홍수를 겪었습니다. 중부 코토팍시주의 라마나에서는 교량 8개와 인근 도시를 잇는 고속도로가 붕괴돼 주민 3분의 1이 고립. 주택 파손과 경작지 유실 등의 피해도 잇따랐고, 특히 농촌 마을 푸카야쿠는 동네를 지나는 킨디과강이 범람해 수백 가구가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같은 주, 푸힐리의 엘팔마르에서도 필라로강이 넘쳐 많은 수재민이 발생. 2월 2일, 아나 에레라 고메스 국회의원이 위러브유에 서신으로 도움을 요청....고메스 의원은 ‘어려움에 처한 코토팍시주를 위해 나서 달라’고 정중하게 부탁하며, 주정부 비상대책위원회(COE)가 보고한 피해 상황과 필요한 구호품 목록을 전달했는데요. 에콰도르 키토 지부의 보고를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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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콰도르 홍수 이재민에 구호품착한일 2022. 3. 26. 22:44
국제위러브유는 3월24일, 분당 수내동 홀리프린스에서 장길자 회장님,이 사진,아드리안 카오 주한 에콰도르 대사, 조니 레이노소 바스케즈 공관차석 등 에콰도르 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생필품·식료품 등의 구호품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1월 말 에콰도르는 홍수와 산사태로 사상자와 함께 주택, 병원, 학교, 도로 등에 막대한 피해를 봤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 에 자연재해까지 덮쳐 이재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된 가운데 있었지요. 이런 에콰도르를 위한 구호품으로는? 수해지역인 코토팍시주 라마나시 이재민 500세대에 마스크와 위생용품, 쌀, 렌틸콩, 강낭콩, 면, 설탕, 소금, 식용유, 통조림 등 생필품과 식료품 등 2만 달러에 달하는 구호품이 전달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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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인도 케랄라주 수해 복구착한일 2020. 7. 25. 18:32
여전히 비가 오는 주말입니다. 다음주부터는 휴가도 본격적 으로 시작이 되게 됩니다. 휴가 계획 잘 세우셔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는 휴가가 되시길 바랍니다. 뭣보다도 안전과 건강이 제일이잖아요. 2018년 8월, 인도 케랄라 주에 100년 만의 엄청난 규모의 홍수가 발생해서 주 안에 있는 80여 개의 댐을 한꺼번에 방류 하게 되고, 강한 폭우가 같이 겹쳐 곳곳에 산사태가 일어 났으 며 많은 집들이 침수되기도 하고 무너지는 사태에 이르렀습니다. 그로 인해 370명의 사망자와 많은 부상자들이 발생했고 이재민도 22만 여명이 되었다는 집계입니다. 매년 지구촌 곳곳에는 크고 작은 홍수피해와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이 있지요. 때로는 사람들의 부주의와 잘못으로 빚어지는 재난들도 있고, 속수무책으로 발생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