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태계 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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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2022 전 세계 클린웓드운동착한일 2022. 8. 4. 23:06
2022년 6월, 지구환경을 지키는 위러브유 회원들의 외침이 지구촌 곳곳에서 힘차게 울려 퍼졌습니다.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해 펼친 ‘2022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함께 펼친 것입니다. 이번 클린월드운동에서는 쓰레기 투기로 몸살을 앓는 지역을 집중적으로 정화했습니다. 칠레 아리카 지역의 산호세강 유역은 물이 거의 없고 쓰레기만 가득했습니다. 회원들은 이곳에서 8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해 지역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물했습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는 파파쿠라하천과 매클레넌 공원에서 폐기물 5톤을 수거했습니다. 이밖에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필리핀 마닐라 등 각지에서 정화활동을 벌인 결과 총 약 250톤에 달하는 쓰레기가 수거됐습니다. 쓰레기로 뒤덮였던 하천과 해변, 거리가 제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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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푸른 하늘의 날맞이 2021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착한일 2021. 11. 18. 22:36
'2021년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 전개 나라마다 정치·경제·사회 관심사가 다 다르겠지만 지금 모든 이들의 공통된 관심사가 있다면 단연코 환경문제일 것입니다. 전 지구적으로 빈번해진 폭우·폭설·폭염, 허리케인, 대형산불···. 모두가 이상기후 현상으로 인한 환경 재앙이니까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한국 정부의 요청에 의해 2019 유엔 총회에서 제정된 9월 7일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깨끗한 공기,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푸른 하늘의 날맞이 2021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이게 되었답니다. 9월 말까지 환경정화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힌 곳은 19국 가에 74지역이며, 기간 내 16국가 64지역에서 한 달 반의 기간 동안 3,600여 명의 회원과 정화활동에 뜻을 같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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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미국 탬파 코트니캠벨코즈웨이 해변 클린월드운동착한일 2021. 10. 21. 21:24
해변 정화로 해양환경 지키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미국 탬파·포트마이어스 회원 42명과 개넌대 학교 학생 13명이 미국 플로리다주 항구도시 탬파와 클리어워터를 연결하는 ‘코트 니캠벨 산책로’에서 해양환경을 지키기 위한 해변 정화활동을 진행했어요. 코트니캠벨코즈웨이는 그 주변 환경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찾아 휴식을 취하기도 하는 관광지인데, 그로 인해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들로 경관도 헤치고 해양생태계에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되었어요. 위러브유 회원들과 개넌대학교 학생들은 2021년 4월 18일 코트니캠벨 산책로로 모여 플라스틱과 비닐은 물론, 낚시 용품, 방역용 장갑과 마스크, 음료수병과 캔, 신발, 매트리스, 타이어···. 해변을 따라 다양하게 버려져 있던 쓰레기를 말끔하게 제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