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야식을 잘 안 먹고 버텼는데 출출하다며 늦은 밤인데도 불구하고 신랑이 직접 가서 피자를 사왔어요. 이런 유혹을 견디기가 어렵잖아요. 그래도 비교적 작은 사이즈여서 나름 위로(?)하며 맛있게 먹었네요. 주말 저녁은 웬지 여러모로 긴장을 풀게 되어서 배도 더 출출하게 되는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