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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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에서 야식냠냠 2021. 9. 6. 22:34
이른 저녁을 먹고 비는 촐촐하게 오지만 신랑과 가까이 있는 이디야에 들렀어요. 올 해는 화창한 날씨를 겨냥해서 나들이 하기가 쉽지 않아서 차일피일 미루다 몇번 나오지 못하고 여름이 다 가고 있더라고요. 갈릭 치즈 브레드와 팥 빙수를 시켰어요. 주로 하루 중에 낮에는 흐렸다가 오후부터 저녁시간에 비가 몰아서 오니까 저녁에 나오는게 잘 안 되더라고요. 저녁을 일찍 먹어서 출출하다고 팥 빙수에 빵까지 시켰네요. 위에 토핑된 것이 뭔지 모른체 먹는데 모양은 빵부스러기인줄 알았는데 마늘 구운맛이 나서 이름을 찾아 봤더니 갈릭 치즈 브레드가 맞네요.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데 비까지 와서 더 서늘하지만 지금 아니면 올 해는 팥 빙수를 함께 먹지 못할 것 같아 외투까지 챙겨 입고서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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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분리배출은 바로 바로착한일 2020. 6. 14. 18:31
뭐든지 지나서 하면 귀찮아지는것 같아요. 그때 그때 ...바로 바로 하는게 가장 효율적이죠. 깨끗한 환경을 위한 분리배출도 바로 바로 해야지요. 1 2 3 먹고 --> 최소화 --> 분리배출 몇일 동안 밤사이 비가 내리고 낮에는 뜨겁고 강한 열기가 이어져 공기중에 습도가 높아 정말 덥네요. 그래서 마트에서 팥빙수를 사서 우유 넣고 시원하게 한그릇 먹어주니 달달하고 시원하니 좋네요. 먹고 바로 쓰레기 종류별로 분류하고 버리면 깔끔하지요. 분리배출챌린지에 동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