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도시와 주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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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7월에 있었던 생태계 복원 위한 ‘2021 미국 클린월드운동’착한일 2021. 12. 2. 00:21
건강한 자연환경을 위하여 지난 6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유엔 생태계 복원 10년 선언에 뜻을 함께하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미국 회원들이 곳곳의 거리와 공원을 정화하는데 나섰고, 이어 7월에도 같은 목적으로 클린월드운동을 이어갔습니다. 7월 11일 뉴저지·뉴욕·오클라호마·유타주 회원들이 4개 지역의 거리와 공원을 청소, 12일 플로리다주 회원들이 1곳에서 정화활동, 18일 일리노이·펜실베이니아·뉴멕시코·텍사스·루이지애나주 회원들이 5곳, 25일 콜로라도·와이오밍·조지아 등 10개 주 회원들이 6곳에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한 정화활동을 펼쳤어요. 7월 한 달 동안 18개 주, 38개 지역 1,200여 명의 회원들이 동참했고, 16곳의 공원과 거리 등을 정화해 8톤이 훨씬 넘는 엄청난 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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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온두라스, 허리케인 이재민 구호물품 및 수해 빈발 지역 수재민 식료품 지원착한일 2021. 11. 19. 19:26
이재민을 위한 3만 달러 상당의 구호물품 지원 약속 지난해 중앙아메리에 30개의 허리케인이 휩쓸고 지나가며 엄청난 인적·물적 피해를 입혔었지요. 그중 강력한 파괴력을 지닌 것은 11월 초와 중순에 상륙한 ‘에타’와 ‘요타’로 곳곳에서 홍수와 산사태가 나면서 수많은 사상자 및 이재민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심에 있는 나라가 온두라스입니다. 국제WeLoveU는 온두라스의 안타까운 사정을 접하고 2020년 11월 10일 주한 온두라스 대사관을 방문해 허리케인 피해 극복을 위한 긴급 지원에 대해 논의... 온두라스 재난대응상설위원회(COPECO)를 통해, 먼저 진행하고 있던 코로나19 지원을 서두르고 허리케인 피해에 대해 구체적 방안을 마련한 후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2020년12월 8일, 온두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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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미국 허리케인 아이다 이재민 구호활동착한일 2021. 10. 19. 18:20
이재민들, 국제위러브유에 도움 요청하다 전세계가 크고 작은 허리케인이 있지만 미국은 매년 더 크고 막강한 허리케인이 여러 차례 닥치게 되는것 같아요.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허리케인 아이다(4등급_최고 등급 전 단계)가 지난 8월 29일(현지 시간) 미국 남부를 강타. 미국을 덮친 허리케인 역사상 5번째에 달하는 위력에 주택 지붕이 날아가고 가로수가 맥없이 쓰러지고, 루이지애나·미 시시피주 백만 가구 이상의 전기가 끊기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그러고도 아이다는 멈춤 없이 미국 북동부로 돌진해 9월 초 뉴욕·뉴저지주에 엄청난 양의 비를 쏟아부었지요. 이로 인해 저지대 및 저층 주택이 침수되고, 그곳에 거주하는 수십 명의 사람들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게 되었습니다. 처참하게 허리케인이 휩쓸고 간 자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