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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와열무 물김치냠냠 2021. 5. 21. 21:50
날씨가 조금씩 더워지면서 이제 뜨거운 국물보다는 시원한게 눈길이 가고 찾아지네요. 한창 마트에 즐비한 열무와 아직 작년 수확한 무가 있지요. 올해 새로 심은 무보다 가을무가 단단하고 맛도 좋아요. 재료로는 열무 1단, 무 큰거 1개, 쪽파 한줌 정도, 청양 7~8개, 절임용 소금 양념으로는 양파 1개, 생강 약간, 새우젓, 마늘10 알 정도, 매실 조금 찹쌀 풀, 물 큰거 2병 다듬어서 씻어 소금에 절여요. 20여 분 정도 후 뒤집어서 다시 20여 분 절입니다. 분량의 재료를 믹스기에 갈면 밑에 모양이 되는데 채에 받쳐서 국물만 사용해야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낼 수 있어요. 절여진 무와 열무를 통에 담고 쪽파와 청양도 넣은 뒤 물과 채에 받친 양념과 찹쌀풀 등을 부어서 간을 보면 되지요. 요즘은 하루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