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가득 사랑가득

매일 실천 한가지 더하기 일주일에 한번 서는 재래시장에 나서면서 준비했어요. 종량제봉투와 적당한 반찬통 ..... 수제로 만드는 어묵을 담아 오려고 반찬통을 준비했어요. 사실 어묵 말고는 구체적으로 정한거는 없거던요. 모양에 따라 안에 떡이 들어 있는것도 있고, 약간 매콤한것도 있어요. 딱 한끼 분량만 담았어요. 원래는 비닐에 담아 주는건데 파시는 아주머니가 제 얼굴을 다시 한번 쓰윽 보시네요. (ㅋㅋㅋ) 집에 와서 요리하는 과정에서 버려지는 비닐이 생기지 않으니 나름 좋은점들이 생겨서 더 좋아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 2021. 5. 25.~6. 17. 1회용품 이제는 NO!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여성동아가 급증하는 1회용품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통큰용기 챌린지를 진행합니다. 코로나가 종식돼도 환경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마스크를 벗을 수 없습니다. 마스크 벗고 푸른 하늘을 마음껏 보길 소망한다면 이번 챌린지에 동참해 주세요. 일상에서 항상 계획된 구매만 하는건 아니어서 때때로 외출 중에 담을 용기가 필요하기도 하지요. 종량제봉투나 휴대 가능한 시장바구니를 가지고 다니면 좋지만 갑자기 물품을 구매할 때는 가지고 간 가방에 담아 오면 좋답니다. 하루 하루 챌린지에 동참하려 생각하고 작은 실천을 이어가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