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생태계 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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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몽골 사막화 방지 ‘10억 그루 나무 심기’ 지원착한일 2022. 11. 14. 21:42
급격한 기후변화로 몽골은 한 세기도 안 되는 시간 동안 평균 기온이 2도 넘게 올랐습니다. 우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은 제76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사막화를 막기 위해 몽골은 2030년까지 10억 그루의 나무를 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사실 기후변화와 지구의 기온이 상승하는 것은 몽골만의 일은 아닙니다. "2010년의 전 세계 기온은 1990년과 비교할 때 1.1℃에서 6.4℃ 높을 것으로 보이며, 해수면 또한 1~2m 정도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39XXXXX00814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의 영향에 따른 평균 기온의 상승폭은? 2010년의 전 세계 기온은 1990년과 비교할 때 1.1℃에서 6.4℃ 높을 것으로 보이며, 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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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2022 전 세계 클린웓드운동착한일 2022. 8. 4. 23:06
2022년 6월, 지구환경을 지키는 위러브유 회원들의 외침이 지구촌 곳곳에서 힘차게 울려 퍼졌습니다.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해 펼친 ‘2022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함께 펼친 것입니다. 이번 클린월드운동에서는 쓰레기 투기로 몸살을 앓는 지역을 집중적으로 정화했습니다. 칠레 아리카 지역의 산호세강 유역은 물이 거의 없고 쓰레기만 가득했습니다. 회원들은 이곳에서 8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해 지역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물했습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는 파파쿠라하천과 매클레넌 공원에서 폐기물 5톤을 수거했습니다. 이밖에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필리핀 마닐라 등 각지에서 정화활동을 벌인 결과 총 약 250톤에 달하는 쓰레기가 수거됐습니다. 쓰레기로 뒤덮였던 하천과 해변, 거리가 제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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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7월에 있었던 생태계 복원 위한 ‘2021 미국 클린월드운동’착한일 2021. 12. 2. 00:21
건강한 자연환경을 위하여 지난 6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유엔 생태계 복원 10년 선언에 뜻을 함께하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미국 회원들이 곳곳의 거리와 공원을 정화하는데 나섰고, 이어 7월에도 같은 목적으로 클린월드운동을 이어갔습니다. 7월 11일 뉴저지·뉴욕·오클라호마·유타주 회원들이 4개 지역의 거리와 공원을 청소, 12일 플로리다주 회원들이 1곳에서 정화활동, 18일 일리노이·펜실베이니아·뉴멕시코·텍사스·루이지애나주 회원들이 5곳, 25일 콜로라도·와이오밍·조지아 등 10개 주 회원들이 6곳에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한 정화활동을 펼쳤어요. 7월 한 달 동안 18개 주, 38개 지역 1,200여 명의 회원들이 동참했고, 16곳의 공원과 거리 등을 정화해 8톤이 훨씬 넘는 엄청난 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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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푸른 하늘의 날맞이 2021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착한일 2021. 11. 18. 22:36
'2021년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 전개 나라마다 정치·경제·사회 관심사가 다 다르겠지만 지금 모든 이들의 공통된 관심사가 있다면 단연코 환경문제일 것입니다. 전 지구적으로 빈번해진 폭우·폭설·폭염, 허리케인, 대형산불···. 모두가 이상기후 현상으로 인한 환경 재앙이니까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한국 정부의 요청에 의해 2019 유엔 총회에서 제정된 9월 7일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깨끗한 공기,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푸른 하늘의 날맞이 2021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이게 되었답니다. 9월 말까지 환경정화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힌 곳은 19국 가에 74지역이며, 기간 내 16국가 64지역에서 한 달 반의 기간 동안 3,600여 명의 회원과 정화활동에 뜻을 같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