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러브유다리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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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폭우로 끊긴 네팔 시골 마을에 사랑의 다리,위러브유 다리 건설착한일 2020. 3. 16. 13:13
2014년, 폭우로 네팔 순사리 이타하리 시의 텡그라 강에 놓인 다리가 붕괴되어 차량 통행은 물론 사람들의 이동조차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 길자)에서 2015년 5월 '사랑의 다리-위러브유 다리'건설로 도움을 주었다는 소식입니다. 이 다리는 이타하리 외곽에 자리한 인구 약 1천 5뱅 명의 농촌 마을 슈리중가에서 이타하리 시내로 들어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 하루 교통량이 400회 이상되는 주요 도로였다고 합니다. 다리 건설을 통해 마을 주민들에게 시간적·물질적으로 많은 이로움을 선물한 것이지요. 이에 더해서 그 해 지진 피해를 입었 던 네팔에 구호물품을 기증하고, 구호활동 자원봉사 등으로 지진 피해민들을 도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