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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알타리무와 솎음무가 많이 나오네요. 솎음무는 김장무로 아직 다 자라지 않은 어린무를 말해요. 지금 담궈 먹으면 맛있을 시기라고 해서 마트에 들렀더니 알타리무가 한 단에 단돈 990원이네요. 대박!!!!! 하나가 굵직해서 갈라 놓으니 가격대비 제법 양이 많아요. 작은 통으로 두 군데 나눠 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