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가득 사랑가득

미국 동부지부 회원들이 ‘위로(WeLo)의 겨울옷 지원 사업’을 통해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의 겨울나기를 응원하고자 코트·점퍼 등 겨울옷과 모자·장갑·귀마개 방한용품을 모아 미처 겨울 채비를 하지 못한 10세 이하 아이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전했어요. ☞11월 13일 위러브유 커뮤니티 센터에 초대받아 온 열 가족, 18명의 아이들이 옷과 방한용품을 몸에 걸쳐보며 행복해합니다. 옷을 고른 아이들은 한쪽에 마련된 커다란 종이 위에 “위러브유 감사합니다”라고 적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 11월 18일 위러브유와 맨해튼 자치구가 협력해 아돌프 사이먼 옥스 공립초등학교 120명의 학생들에게 겨울옷과 방한용품을 전달했습니다. 아이들은 옷 주머니에서 응원 문구가 적힌 쪽지를 발견하고 무척 즐거워했습니다. 함께 ..

인도 안드라프라데시 이스트고다바리 고카바람 마을에서 새해 첫날부터 커다란 폭발음과 함께 엄청난 불길이 집 한 채를 휩쓸고 지나갔습니다. 집 안 모든 것이 재가 되고 그을린 흙벽만 군데군데 ... 열한 명의 가족이 머물던 안락한 집이 가스 폭발로 한순간에 사라져버렸습니다. - 이 집의 50대 가장 - “제 생에 이런 사고가 발생할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습니다. 화재 후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힘들었습니다. 그저 상황이 고통스러웠습니다.” 이웃들이 빈 집을 내어줘 겨우 잠자리는 해결했지만 언제까지나 신세만 질 수도 없는 입장이라 가장의 어깨는 무겁기만 합니다. 건축 기술을 가진 위러브유 회원들의 재능 기부로 이 가족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위러브유는 부지런히 집 짓기에 나섰습니다. - 화재가 난 집 주변을 정리..

위러브유는 국내 61개 지자체를 통해 8월31일 ~ 9월14일까지 취약계층 가정에 식료품 1,400상자를 선물했는데요. 소고기미역국, 닭곰탕, 추어탕, 호박죽같이 데워서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식과 된장•순두부찌개 양념, 라면과 당면 등의 식재료까지 넣어 알차게 상자를 꾸렸습니다. 정성껏 밥을 지어 가족의 허기와 헛헛한 마음까지 든든히 채워주는 어머니 사랑의 마음으로 이웃들을 돌아보며 모두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길 바랬던 현장을 사진으로 함께 모아봤네요. 각 지자체가 위러브유의 정성을 받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모습입니다. 위러브유의 사랑 가득한 물품을 전해받은 이웃들의 감사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열악환 주거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우리 이웃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봉사 활동을 진행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장길자) 대구지역 회원들의 따뜻한 소식입니다. https://youtu.be/V2KqDQLZHPo - 7가정 주거환경 개선 체크리스트 - ★첫 번째 가정 - 연탄 보일러 교체 및 연탄 지원 ★두 번째 가정 - 벽지, 장판 교체 ★세 번째 가정 - 벽지, 장판 및 창 새시 교체 ★네 번째 가정 - 기름 보일러 연료통 교체 ★다섯 번째 가정 - 기름 보일러 교체 ★여섯 번째 가정 - 온돌 패널 및 블라인드 문 설치 ★일곱 번째 가정 - 창 새시 교체 위러브유는 아동, 노인,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필요한 식료품∙생필품, 방..

HAPPY HOUSE에서 겨울을 따뜻하게 https://youtu.be/9Uj0qPoKoZE 처음 이사하고 꿈이 가득했던 가족의 집. 하지만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제때 수리되지 못한 집은 가족들의 건강도 안전도 지켜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다시 가족들이 새로운 꿈을 꿀 수 있도록 진행된 주거환경개선사업! 위러브유 회원들은 1톤 트럭 분량의 고물과 쓰레기를 수거함으로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드리고, 외부 화장실 문 교체, 지붕 방수 작업, 전선 교체, 도배장판까지 지원해 드림으로써 가족들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선물해 드렸습니다. 지원 대상자 오늘 이렇게 도와주셔서 마음이 편해졌어요. 회원분들이 또 아침부터 오셔가지고 추운데 고생을 많이 하셨거든요. 정말 감사드리고요. 정말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더 앞으로 더..

사랑으로 바람의 도시를 품다 사랑로 바람의 도시를 품 시카고는 ‘바람의 도시(Windy City)’라는 별명이 붙어 있습니다. 겨울이면 고층 건물들 사이로 바람이 더 매서워집니다. 아이들은 옷을 든든하게 챙겨 입고 학교에 오지만 형편이 어려워 따뜻한 옷을 미처 마련하지 못한 아이들도 있지요. 11월 19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미국 시카고지부 회원들이 포근한 외투를 가득 챙겨 헨리내시 초등학교를 찾아 아이들에게 선물하게된 따뜻한 소식입니다. 소식을 들은 아이들은 위러브유 회원들을 맞기 위해 강당에 풍선도 달고 감사 편지도 준비하고요. 아이들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각자에게 맞는 옷을 찾아 입었는데, 선물받은 외투 주머니에는 회원들이 넣어 둔 쪽지도 있었지요. 위러브유는 10월 15일 ~ 11월..

사랑의 집 짓기 네팔 루판데히 칸찬의 허물어질 듯 위태로운 흙집 한 채. 나이 드신 어머니와 몸이 불편한 오빠, 그리고 초등학생 아들을 부양하고 있는 찬드라칼라 바타찬 씨의 집입니다. 그녀의 집은 벽, 지붕, 문 등 온전한 곳이 하나도 없었는데 그렇지 않아도 낡은 집에는 지난 우기 폭우로 곳곳에 구멍이 뚫렸습니다. 위러브유 회원들은 안타까운 마음에 한 달 남짓한 기간 동안 150여 명의 회원이 돌아가면서 집 짓기에 손을 보탰고, 칸찬군청은 위러브유의 도움에 기뻐하며 일부 비용을 지원함으로 주거환경개선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주거환경개선 공사 전과 후 ♧ ♧바타찬 씨가 회원들에게 전하는 감사 인사♧ ♧회원들이 이 가정에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

"오늘 이불도 받고 사랑도 받았다" 2022년, 설을 앞두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전국 각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어김없이 복지 소외이웃들에게 1월 17일~30일까지 서울·경기·인천·충청·전라·경상·강원·제주 전국 61개 지자체에 이불1,412 채를 지원하기에 나섰지요. 회원들은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잘 보내고 추운 겨울을 무탈하게 잘 보내시기를 응원했어요. 비록 사회적인 분위기가 무거워도 서로에 대한 배려 와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는 이런 사회는 사람의 온기가 느껴지니 그 온기로 경제적인 어려움도 이겨내고, 마음에 쌓인 찬 기운도 녹여내리라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