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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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착한일 2022. 10. 11. 21:19
따뜻한 어머니 사랑 보양식, 김장 어느덧 쌀쌀한 바람을 마주하고 보니 겨울준비를 해야 하는 시기이구나 싶어요. 겨울준비 혹은 월동준비하면 김장이 떠오르 는데요. 일찍 준비하는 집은 11월 중순 즈음에 시작을 하더라고요. 저희도 비교적 일찍하는 편이고요. 오늘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어머니의 손맛이 담긴 김장을 해서 나눴던 소식을 함께 살펴보려 합니다. 어릴적 김장을 할 때면 식구들이 엄마옆에서 양념에 버무려진 배추잎 하나 기다리는 재미가 쏠쏠했던 기억이 나네요. https://youtu.be/tO_QodtPA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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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냠냠 2022. 7. 11. 19:27
어제·오늘 옆에 분들이 삼계탕 이야기를 자주해서 오늘 저녁 메뉴는 삼계탕으로 정했어요. 어린 닭 2마리, 껍질 벗긴 녹두, 마늘이 주재료로 파는 국물내기용 재료에 파와 생강 추가해서 진한 국물을 먼저 해서 삶아 씻은 닭 위에 국물을 넣고 푸~욱 익혀 줍니다. 한번 끓은 후에 불려둔 녹두와 마늘을 다 넣고 완전히 익혀 줍니다. 압력솥에 하면 빨리하는데 없는 관계로 조금 더 시간을 투자해야 하지요. 이렇게 녹두가 들어가면 더 고소해서 저는 찹쌀 대신 녹두를 주로 사용합니다. 삼계탕을 먹고 기운내서 더위를 이겨보려 합니다. 비가 오락 가락해서 후둡지근한데 찬 음식을 주로 많이 먹으니 기운이 달린다는 느낌이지요. 그럴 때 이렇게 뜨끈한걸 한번 먹어줘야 몸의 밸런스가 맞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