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냉알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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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베냉 알라다 '세에도지 중학교'물펌프 설치착한일 2020. 6. 29. 22:24
사막에서는 물이 금보다 귀하죠 베냉의 중심도시 코토누에서 한 시간 거리인 알라다(Allada) 지역의 세쿠에 위치한 세에도지 중학교는 자체 물 공급 시설이 없어 130여 명의 학생들은 수 km 떨어진 다른 마을까지 가서 직접 물을 가져와야 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물을 긷는 대가로 지불해야 하는 값은 200프랑. 한 끼 식사 값의 두 배로 물 값이 워낙 비싸서 학생들이 물을 마시지 못하는 일도 빈번하다고 합니다. 이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베냉 지부는 2017년 9월, 베냉 지방분권화부 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세에도지 중학교에 물펌프를 설치하 기로 결정하고~~물펌프 공사는 한달 가량 진행되었는데 이 펌프로 학생 들뿐 아니라 그동안 빗물을 식수로 사용해온 지역 주민들까지 약 300명이 자유롭게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