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탱크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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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라오스 사반나케트주 우툼폰시에 깊은 우물 설치로 깨끗한 암반수가 솟아나다.착한일 2022. 9. 4. 21:27
깨끗한 암반수가 솟아나요 라오스 사반나케트주 우툼폰시는 마실 물이 부족한 지역입니다. 비정부기구(NGO)와 유럽연합에서 식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곳에 수십 군데 우물을 파고 물펌프 등을 기증했지만 절반 이상이 제 기능을 못한다고 하는데요. 우물 깊이가 대부분 50미터 내외로 얕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얕게 판 우물은 건기에는 쉽게 말라붙고, 우기에는 흙탕물이 되어버려 계속 사용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얕은 우물에서 ☞ 깊은 우물로 얕은 우물(깊이 30~60미터) 깊은 우물(깊이 150미터 이상) 오랜 시간 물 부족에 시달리던 우툼폰시는 사반나케트 주정부에 깨끗한 물을 공급해 달라고 요청. 사연은 주정부에서 중앙정부로 전해졌고, 라오국가건설전선 측에서 위러브유에 도움을 청해오게 되었습니다. 사이솜폰 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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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엘살바도르 4개 초등학교 도서실 개설 및 교육 물품 지원착한일 2020. 11. 2. 16:29
행복한 배움의 터전 youtu.be/78Tr6pC0nOU 엘살바도르의 산간 지역은 학생 수에 비해 교사의 인원이 적고, 학습 자원도 부족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장길자)는 2018년부터 도심에서 멀거나 산지에 있는 소규모 초등학교 엘로사리오, 카세리오 소페, 로스오르코네스, 아순시온 아마테페에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서실을 만들고 도서와 교육 물품을 지원하였어요. - 로스오르코네스 초등학교 - 로스오르코네스 초등학교 - 식수와 생활 용수를 저장할 수 있는 물탱크 설치비를 지원해서 그동안 급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불편을 겪었을 교사와 학생들의 어려움을 들어 주었고요. - 아순시온 아마테페 초등학교 - 아순시온 아마테페 초등학교 - 도서와 새 선풍기 4대, 칠판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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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투발루에 '희망의 무지개'1만 리터 물탱크 20개 지원착한일 2020. 3. 27. 13:13
물탱크 설치로 희망을 선물 https://youtu.be/IrgUlXwpBsc "남태평양의 산호초로 이루어진 섬, 투발루!!! 이 아름다운 섬나라가 서서히 바다속으로 잠기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높아진 해수면은 평균 해발고도 2m로 낮고 평평한 투발루를 잠식하고 토지에 스며든 바닷물은 식수까지도 오염 시켰습니다...." 환경 난민? 지역 개발과 자연 재해 따위로 인하여 경작하던 토지나 주거 지역을 잃은 난민을 말하고, 기후 난민? 지구 온난화로 인한 가뭄이나 홍수, 지진 해일, 지구 온난화 따위의 기상 변화로 곤경에 빠진 사람들을 말합니다. 투발루는 환경난민이면서 기후난민이지요. 투발루의 9개 섬 가운데 이미 2개가 사라진 상태라고 합니다. 장차 어느 날 국토가 사라질 것이라는 두려움보다 당장 마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