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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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몽골 사막화 방지 ‘10억 그루 나무 심기’ 지원착한일 2022. 11. 14. 21:42
급격한 기후변화로 몽골은 한 세기도 안 되는 시간 동안 평균 기온이 2도 넘게 올랐습니다. 우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은 제76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사막화를 막기 위해 몽골은 2030년까지 10억 그루의 나무를 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사실 기후변화와 지구의 기온이 상승하는 것은 몽골만의 일은 아닙니다. "2010년의 전 세계 기온은 1990년과 비교할 때 1.1℃에서 6.4℃ 높을 것으로 보이며, 해수면 또한 1~2m 정도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39XXXXX00814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의 영향에 따른 평균 기온의 상승폭은? 2010년의 전 세계 기온은 1990년과 비교할 때 1.1℃에서 6.4℃ 높을 것으로 보이며, 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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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는'통큰용기'챌린지 후기착한일 2022. 10. 16. 22:47
지구를 위해 '용기'를 내자 그린란드의 빙하가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대기가 데워진 탓입니다. 온난화의 주범 중 하나가 플라스틱입니다. 플라스틱은 만들어질 때부터 폐기될 때까지 다량의 오염물질과 탄소를 배출합니다. 또 잘게 부서진 미세 플라스틱은 바다로 흘러들어 해양 생물의 서식지를 파괴하고 생명까지 위협합니다. 빙하가 녹으면 그 안에 갇혔던 어마어마한 양의 미세 플라스틱이 방출된다고 하네요. 이런 자극적인 뉴스와 소식들이 아니어도 우리 주변에서 오염된 환경으로 인한 피해를 쉽게 체감하는 것이 지금의 현실인듯 합니다. 3년 가까이 마스크를 끼고 생활하고 있는 것도 그 범주에 들어가는 내용 이고, 공기청정기·실내건조기 등 예전에는 '이런게 왜 필요할까 ~' 싶은 가전제품들이 집집마다 웬만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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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걷고줍고’ 챌린지, 어디에서 어떻게 했을까요?착한일 2022. 7. 21. 18:57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X 여성동아가 아름다운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해 뜻을 모아 5월 한 달간, 한국·미국·네팔·인도·에콰도르·토고 등 각지 회원들이 산책이나 운동을 할 때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걷고줍고’ 챌린지를 진행했습니다. 그동안 진행했던 생생한 챌린지 참여 현장을 어디서 어떻게 참여했는지 회원들의 후기로 만나보겠습니다. ♥ ♥ ♥ 챌린지에 참여한 후기를 보니 어디서든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참여가 이루어졌네요. 가족과 혹은 직장 동료와 함께 시간도 그에 맞게 활용해서 참여를 하였음을 알 수가 있어요. 다음 시간에는 챌린지 참여 후기에 또 다른 내용을 이어서 살펴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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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Let's Clean World! 2021착한일 2022. 3. 16. 22:03
이웃과 함께 주변 지역을 깨끗하게 만들며 더불어 살아갈 때 아름다운 사회가 만들어집니다 https://youtu.be/jgqP3isoQtE Clean Land 거리정화 “지역 사회를 밝고 깨끗하게!” 우리 마을, 우리 지역 사회를 깨끗하고 밝게 만들어갑니다 Clean Park 공원정화 “아이들에게 깨끗한 놀이 공간을!” 아이들이 마음껏 뛸 수 있는 Clean Park를 선물합니다 Clean Water 하천/해변정화 “생명이 살아 숨 쉴 수 있는 지구를!” 오염된 바다와 해변을 정화하여 깨끗한 지구 환경을 만들어갑니다 거리, 공원, 해변 등 우리 생활 주변 곳곳을 2021년 한해 전 세계 각국마다 위러브유 회원들의 정성과 수고가 가득하지요. 물리적인 청결한 환경의 상태는 우리 마음과 정서적인 안정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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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온두라스, 허리케인 이재민 구호물품 및 수해 빈발 지역 수재민 식료품 지원착한일 2021. 11. 19. 19:26
이재민을 위한 3만 달러 상당의 구호물품 지원 약속 지난해 중앙아메리에 30개의 허리케인이 휩쓸고 지나가며 엄청난 인적·물적 피해를 입혔었지요. 그중 강력한 파괴력을 지닌 것은 11월 초와 중순에 상륙한 ‘에타’와 ‘요타’로 곳곳에서 홍수와 산사태가 나면서 수많은 사상자 및 이재민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심에 있는 나라가 온두라스입니다. 국제WeLoveU는 온두라스의 안타까운 사정을 접하고 2020년 11월 10일 주한 온두라스 대사관을 방문해 허리케인 피해 극복을 위한 긴급 지원에 대해 논의... 온두라스 재난대응상설위원회(COPECO)를 통해, 먼저 진행하고 있던 코로나19 지원을 서두르고 허리케인 피해에 대해 구체적 방안을 마련한 후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2020년12월 8일, 온두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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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미국 허리케인 아이다 이재민 구호활동착한일 2021. 10. 19. 18:20
이재민들, 국제위러브유에 도움 요청하다 전세계가 크고 작은 허리케인이 있지만 미국은 매년 더 크고 막강한 허리케인이 여러 차례 닥치게 되는것 같아요.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허리케인 아이다(4등급_최고 등급 전 단계)가 지난 8월 29일(현지 시간) 미국 남부를 강타. 미국을 덮친 허리케인 역사상 5번째에 달하는 위력에 주택 지붕이 날아가고 가로수가 맥없이 쓰러지고, 루이지애나·미 시시피주 백만 가구 이상의 전기가 끊기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그러고도 아이다는 멈춤 없이 미국 북동부로 돌진해 9월 초 뉴욕·뉴저지주에 엄청난 양의 비를 쏟아부었지요. 이로 인해 저지대 및 저층 주택이 침수되고, 그곳에 거주하는 수십 명의 사람들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게 되었습니다. 처참하게 허리케인이 휩쓸고 간 자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