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전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내컵사용 챌린지' 그 이후착한일 2023. 4. 16. 21:41
환경부는 코로나19 여파로 일회용 폐기물이 급격히 늘자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2022년 11월 24일부터 매장에서 비닐봉지 판매를 금지하고, 종이컵·플라스틱·빨대 등의 일회용품을 사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국가들도 비슷한 정책을 펴고 있는데요. 미국은 2032년까지 국립공원 및 공공부지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판매와 유통을 중단할 계획이며, 프랑스는 올해 첫날부터 과일과 채소 등의 비닐포장을 금지했습니다. 위러브유도 아름다운 지구환경을 보전하고자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 사용을 늘리는 ‘내컵사용 챌린지’를 진행했는데요. 일회용 폐기물로 인한 탄소 발생을 줄여 지구 온도가 더 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다회용 컵·개인 컵의 사용을 습관화하는 운동을 펴는 거..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방치된 땅 '위러브유 공원'으로 조성착한일 2023. 4. 11. 22:32
2022년 4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미국 동부지부 회원들이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시의 옥스퍼드서클 지역에서 주정부와 협력해 ‘클린앤드그린’1 프로젝트 실행에 나섰습니다. (1 클린월드운동의 일환으로 버려진 공터를 정비해 지역 주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미국 동부지부 프로젝트.) 크랜퍼드 대로와 로레토 대로, 길햄 거리가 만나는 지점에는 수십 년간 방치돼 온 삼각형 모양의 공터가 있는데, 크고 작은 쓰레기가 나뒹굴어 항상 을씨년스러운 모습이었지요. 4월부터 8월 중순까지, 회원들은 이 공터를 손수 정비해 땅을 개간하고 백여 그루의 관목과 화초, 잔디를 심어 주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위러브유 공원’을 조성했습니다. '위러브유 공원' 조성과정 안전한 울타리 설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페루 아방카이 시장 결의문착한일 2023. 2. 22. 21:45
수상에 대한 기쁜 소식입니다. 페루 아방카이 시청 페루 건국 200주년: 독립 200주년 시장 결의안 제574-2021-MPA-A호 2021년 9월 27일, 아방카이 검사 필: 요청서 제001-3301-WELOVEU-03092021호 전문: 페루 국가정치헌법이 제194조 2항에 규정한 행정조직법 제27972호 서문 제2조에 의거하여 지방자치단체는 정치적, 경제적, 행정적 자치권을 가진다. 법률 제도에 따라 자치권은 정부, 행정 및 직무를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아방카이 시청은 지역사회 봉사 소명을 위해 우리 마을의 발전에 기여하는 기관, 조직 및 개인을 인정하며 시 조례 제019-2016-CM-MPA호에 명시 되어 있는 감사장, 표창, 훈장 수여 규정에 따라 상장을 수여할 수 있음을 명시한다. 국..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칠레 발파라이소 낙서 지우기와 거리정화, 도시환경개선사업착한일 2023. 2. 18. 22:38
칠레의 발파라이소는? 자연환경이 아름답고 역사가 잘 녹아 있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유서 깊은 도시입니다. 노벨문학상을 받은 칠레의 시인 파블로 네루다의 집이 있고 예술인들이 그려놓은 아름다운 벽화도 많아 많은 이들이 문화유산과 예술 작품을 보려고 발파라이소를 찾는데요. 그런데 요즘 건물 외벽에 어두운 그림과 낙서가 늘고, 쓰레기도 곳곳에 방치돼 밝고 활기찼던 거리 분위기가 무겁게 변했다고 합니다. 12월 7일, 위러브유는 발파라이소를 비롯해 산티아고, 라플로리다 등 각지에서 회원 220명이 모여 마르케스•코크라네•부스타만테 거리를 시청과 연계해 도시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함으로 다시 사람들이 기꺼이 찾고자 하는 쾌적한 거리를 만드는 수고를 하였는데요. 회원들은 낙서와 그림을 페인트칠을 해서 외벽을..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다시 시작하는 클린액션, 통 큰 용기 챌린지착한일 2023. 1. 31. 22:04
물건이나 음식을 구입할 때 일회용품이나 플라스틱 포장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해 탄소를 감축하는 챌린지입니다. 불편을 감내하고 용기(그릇)를 준비해 힘차게 내미는 용기(기개)가 필요 하지만, 지구를 위하는 마음으로 한 달간 챌린지를 동참해 보아요. 이미 지난 해 참여를 통해서 습관이 들여진 분들도 계실 거예요. https://youtu.be/eLmgMu7x1W0 요즘 물가가 많이 높아져서 이전에 제품을 사면 담아주던 비닐이나 쇼핑백 등의 원가도 많이 올랐다고 하더군요. 또, 이런 류의 사용을 줄이는 정책으로 요즘은 시장바구니 혹은 용기를 준비해서 가면 여러모로 반기는 분위기가 되어가고 있는듯 해요. 마트나 많은 상점에서는 일회용 포장용기를 사용을 하지 않았을 때에는 적립금으로 돌려주는 제도가 되어 있어서 결..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클린액션, 다시 매일메일비우기 챌린지착한일 2023. 1. 22. 18:23
지난 한해 #기간챌린지를 통해 이미 좋은 습관이 만들어진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아직도 어떤 분들은 체 인식하지 못하신 분들도 있겠지요. 새해에도 건강한 환경을 위해서 추진하는 #기간챌린지에 함께 동참하시면 어떨까요? https://intlweloveu.org/ko/cleanaction-januarychallenge-220131/ 실생활 클린액션 캠페인 ‘매일메일 비우기’ 챌린지로 시작!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재)국제위러브유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2년 열두 달 '위러브유 실생활 클린액션 캠페인'을 진행한다. 1월은 '매일메일 비우기' 챌린지다. 불필요한 메일을 intlweloveu.org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몽골 사막화 방지 ‘10억 그루 나무 심기’ 지원착한일 2022. 11. 14. 21:42
급격한 기후변화로 몽골은 한 세기도 안 되는 시간 동안 평균 기온이 2도 넘게 올랐습니다. 우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은 제76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사막화를 막기 위해 몽골은 2030년까지 10억 그루의 나무를 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사실 기후변화와 지구의 기온이 상승하는 것은 몽골만의 일은 아닙니다. "2010년의 전 세계 기온은 1990년과 비교할 때 1.1℃에서 6.4℃ 높을 것으로 보이며, 해수면 또한 1~2m 정도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39XXXXX00814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의 영향에 따른 평균 기온의 상승폭은? 2010년의 전 세계 기온은 1990년과 비교할 때 1.1℃에서 6.4℃ 높을 것으로 보이며, 해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는'통큰용기'챌린지 후기착한일 2022. 10. 16. 22:47
지구를 위해 '용기'를 내자 그린란드의 빙하가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대기가 데워진 탓입니다. 온난화의 주범 중 하나가 플라스틱입니다. 플라스틱은 만들어질 때부터 폐기될 때까지 다량의 오염물질과 탄소를 배출합니다. 또 잘게 부서진 미세 플라스틱은 바다로 흘러들어 해양 생물의 서식지를 파괴하고 생명까지 위협합니다. 빙하가 녹으면 그 안에 갇혔던 어마어마한 양의 미세 플라스틱이 방출된다고 하네요. 이런 자극적인 뉴스와 소식들이 아니어도 우리 주변에서 오염된 환경으로 인한 피해를 쉽게 체감하는 것이 지금의 현실인듯 합니다. 3년 가까이 마스크를 끼고 생활하고 있는 것도 그 범주에 들어가는 내용 이고, 공기청정기·실내건조기 등 예전에는 '이런게 왜 필요할까 ~' 싶은 가전제품들이 집집마다 웬만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