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베냉 알라다 '세에도지 중학교'물펌프 설치착한일 2020. 6. 29. 22:24
사막에서는 물이 금보다 귀하죠 베냉의 중심도시 코토누에서 한 시간 거리인 알라다(Allada) 지역의 세쿠에 위치한 세에도지 중학교는 자체 물 공급 시설이 없어 130여 명의 학생들은 수 km 떨어진 다른 마을까지 가서 직접 물을 가져와야 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물을 긷는 대가로 지불해야 하는 값은 200프랑. 한 끼 식사 값의 두 배로 물 값이 워낙 비싸서 학생들이 물을 마시지 못하는 일도 빈번하다고 합니다. 이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베냉 지부는 2017년 9월, 베냉 지방분권화부 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세에도지 중학교에 물펌프를 설치하 기로 결정하고~~물펌프 공사는 한달 가량 진행되었는데 이 펌프로 학생 들뿐 아니라 그동안 빗물을 식수로 사용해온 지역 주민들까지 약 300명이 자유롭게 물..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W DONG-A" - 위러브유의 '지속 가능한 지구 만들기착한일 2020. 6. 28. 19:31
지구환경 살리기 2020. 5. 21 ~6. 15 까지 올바른 재활용 문화 정착·환경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기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X 여성동아에서 '#분리배출챌린지' 라는 캠페인을 펼쳤지요. 거기에 대한 뒷 이야기를 전하는 W DONG-A의 국제위러브유운동 본부(회장 장길자)에 대한 소개입니다. https://woman.donga.com/3/all/12/2101767/1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지속 가능한 지구 만들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는 유엔 DGC(유엔 DPI, 전 공보국) 협력 단체로, 세계 51개국에 1백6개 지부를 둔 복지단체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사… woman.donga.com 인류의 밝은 미래와 건강한 지구를 위해 ‘세이브더월드(Save t..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에 동참한 페루 콘셉시온착한일 2020. 6. 27. 11:59
실천이 중요 요즘 뉴스나 세계 곳곳에서 전해져 오는 소식들...엄청난 폭우와 엄청난 메뚜기들,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폭염 등의 내용들을 보게 되면 환경파괴와 기후변화로 인해 맞이하게 되는 재난들이 심각하다는걸 많이 느끼게 됩니다. 천재로 일어나는 부분보다 사람들의 잘못으로 벌어지는 인재 사고가 더 많지 않나 싶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페루 후닌주 콘셉시온에서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연세가 지긋하신 어르신에서부터 청년, 어린 아이까지 60여 명이 참여해 길거리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전봇대나 벽에 지저분하게 붙은 전단지를 제거해서 한층 밝고 깨끗한 거리 조성에 수고를 하였다지요. 같은 날 페루에서는 치클라요, 세로데파스코, 바랑카, 우아우라, 하엔, 타르마, 사티포, 리마,..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묵묵히 어려운 시기를 함께 하는 위러브유의 동행착한일 2020. 6. 23. 18:07
아름다운 동행 같은 길도 혼자 걸을 때와 누군가 같이 걸을 때 느껴지는 거리감이나 발걸음이 달리 느껴지지요. 혼자 걸으면 외롭고 지치기 쉬운 길도, 이웃 혹은 친구와 대화를 나누며 걸게 되면 금방 목적지에 와 있는 경우들을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도 어려울 때, 힘겨울 때 함께 곁에서 응원하고 격려하는 속에서 살아간다면 조금은 더 힘을 낼 수 있게 되지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장길자)는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으로 묵묵히 이웃들 곁을 격려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http://www.sisa-news.com/news/article.html?no=125599 국제위러브유, 라오스에 K-방역 지원하다 [시사뉴스 기동취재본부 이운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이..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네팔 삽타코시 수재민·희귀병 어린이 구호착한일 2020. 6. 22. 21:59
어려울 때·힘겨울 때 곁에 있어주는 이가 진정한 이웃이라지요. 주변에서·세계 곳곳에서 따뜻한 손길로 아픔을 함께 하는 국제위 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소식으로 마음에 힐링을 얻지요. 2008년 8월, 네팔 남동부 순사리((Sunsari)의 반타바리(Bhantabari). 삽타코시(Sapthakoshi) 강변에 위치한 농촌마음에 홍수로 강물이 불어나 제방이 무너지고, 마을 주민 약 5만 여명이 가옥과 전답이 물에 휩쓸리는 물난리를 겪게 되었어요. 난리가 나고 두어 달이 지난 시간까지 주민들은 길가에 천막을 치고 지냈는데, 수해로 죽은 가축의 사체가 부패하면서 악취와 오염이 심 했는데 이로 인해 오염된 식수로 어린이들이 사망하는 사례도 발생 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