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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봄기운이 가득합니다.
주변에 온통 꽃이 만발하게 피고 바람결에 일렁이는 가지
들 위에 꽃잎들이 영화의 한 정면처럼 흩날리지요.
어디론가 드라이브를 나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게
하네요. 멀리 나갈 수 없으니 가까운 어느집 담장 아래에서
혹은 어느 길 모퉁이에서 마주하는 꽃들 속에서도 잠시
동안이지만 감성에 젖어 봅니다.'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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